문제를 풀다 보니 모든 문제를 모두 고민하면서 풀기에는 시간이 비효율적임을 느꼈다. 물론 문제를 끝까지 매달려서 풀어내는 경험은 좋은 경험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절대적인 푼 문제의 양이 적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일정 시간까지만 고민을 해보고 답을 보며 빠르게 지식을 습득하는 식으로 학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 총 모든 문제는 최소 2회 풀어본다.
- 하지만 처음에 풀지 못한 문제는 3회까지 풀어본다.
풀지 못하는 문제를 정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문제를 보고 20분 이내로 풀이의 감을 잡지 못할 경우
2. 문제를 푸는데 3시간 이상 시간이 소요될 경우
이후 문제를 복습하는 법은 이렇다.
- 처음에 풀지 못한 문제는 3일 뒤, 7일뒤일 뒤에 총 3번 풀어본다.
- 처음에 푼 문제는 7일 뒤 풀어본다.
하루 푸는 문제가 3문제 이상이라는 기준으로, 최대 3회까지 복습을 하도록 계획했다. 이는 1달 정도 남은 시험을 고려한 것이기도 하고 추후 필요에 의해 추가로 복습할 의향도 있다.